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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을 맞아 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작년 베스트셀러에 올라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을 아시나요?

 

저는 작년에 아주 감명깊게 읽은 책인데,

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서 오늘 리뷰합니다!

 

 

 

 

 

 

 

 

 

 

 

 

이 책은 내가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줍니다

인생을 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사치라고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나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는 점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죠.

 

감명깊었던 구절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어린 시절 내가 품었던 이상을 떠나보내는 지점

어른의 사춘기는 그 지점에서 오는 게 아닐까.

물론 그 순간이 슬프고 씁쓸하기는 하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환상과 기대감에서 벗어나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꾸리는 것,

어른의 숙제란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

 

 

 

 

 

 

 

 

 

 

 

 

 

 

"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과 이별한다.

때론 소중한 사람과 이별하고,

사랑받지 못한 채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과 이별하고,

자신이 품었던 이상과 이별하고, 젊음과 이별하며,

자신이 믿어온 한 때의 진실과 이별한다.

이 모든 이별에는 길든 짧은 애도가 필요하다 . "

 

 

" 더 이상 과거에 붙잡고 살고 싶지 않다면

과거의 연약했던 나에게 위로를

미성숙했던 그 모든 존재들에게 작별을 고해야 한다. "

 

 

 

 

 

 

 

자존감을 잃어가는 모든 분들,

이번 가을에는 이 책 한번 읽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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