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 <투모로우> 감상후기~

나온지는 오래됬지만 재난영화하면 '투모로우' 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날씨를 보면 영화 투모로우속 재난이 이제 남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지구온난화가 온건지 기온이 영하20도까지 내려가고 지금의계절과

딱맞는 영화 투모로우!

영화 투모로우의 기상학자인 잭홀은 어느날 빙하를 탐사하던 중
기온에 큰 재앙이 올것을 예측하고 UN대책회의를 열지만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흘러듣기만 합니다..ㅠㅠ

그의 아들 샘은 스터디대회로 뉴욕비행기에 오르던중
이상난기류를 보이며 곳곳에서 이상기후들이 나타나요.

 

영화 투모로우 속 지구는 급격하게 토네이도와 눈으로 뒤덮여지고
온 지구가 폐허가 되고 말아요.

결국 샘과친구들은 대형도서관으로 몸을 피신합니다.

잭은 아들을 구하기위해 위협을 무릎쓰고 장비를챙겨
아들을 구하러 가게 됩니다. 중간중간 위험도 있었지만

무사히 아들도 찾고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는 기후 

제모습을 다시 찾아가며 피신해있던 건물에 사람들이

구조되면서 영화는 마무리되요

 

 

이 영화를 보면서 자연재해의 무서움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고 대체의 중요성을 보여줬던..

특히 국민들이 미국땅을 떠날때까지 백안관을 떠나지 않던

대통령의 모습도 참 인상깊었어요.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더 안전에 대처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난영화중 꼭 한번 봐야할 추천영화 투모로우였습니다~